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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y

AT Cafe Session?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28일


AT Cafe Seesion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따뜻한 AT Cafe Sessioner(앳 카페 세셔너)와 함께 담소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여기서 AT은 Art Therapy, 즉 미술치료의 약어예요.)


'요즘 좀 우울해요.'

'많이 불안해요.'

'자꾸 화가 나는 데 어떻하죠?'

'상담센터에 가자니 그건 좀.. 망설여지네요.'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럼 끝까지 읽어주세요~! ^^


저는 미술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수퍼비전을 받는 과정에서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미술치료 세션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저와 수퍼바이저의 미술치료 세션을 흘끔흘끔 건너다 보는 분들도 많았고요.

저희가 하고 있는 것(카페에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 나누는)을 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도 받았답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저는 카페 세션을 구상하게 되었어요.


멘탈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도 상담센터나 신경정신과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은 여전히 생각할 것이 많아지는 일입니다. (물론, 많은 도움을 받으시겠지만요.)

저는 미국과 한국에서 위의 두 가지 환경 모두에서 일해보았죠.

역시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저는..

'미술치료'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과

마음이 많이 무너지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가며 스스로 생활과 마음을 챙겨나가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세션을 만들어드리고 싶었답니다.


힐링이라는 말은 너무도 흔하지요?

하지만, 그 힐링의 작은 시간들은 우리의 삶에 매우 큰 활력소가 되어주곤 하지요.


거두절미하고

AT Cafe Session은 여러분이 원하는 카페에서 간단한 미술활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챙겨주는 시간을 만들어드립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그런데 마치고 나면 힐링이 되는 한 시간

그것이 바로!

'앳.카페세션'입니다.


만약, 나의 고민과 마음의 고통이 심각하다면 어떻게 하나요?

걱정마세요!

저희 '앳.카페세셔너'들은 탁월한 전문가들입니다.


혹시라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다소 깊은 마음의 고민이라면

일반적인 방식의 세션을 추천해드릴거예요.

(열려있는 공간인 카페가 아닌 조용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세션이요.)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 너무 답답한데 말할 사람도 없고...

내 속을 나도 모르겠네...

요즘 너무 우울한데.. 우울증까지는 아닌 것 같아..

나를 조금 더 알고 싶어..


맞아. 내가 지금 그래!

그렇다면 지금 "앳.카페세셔너"를 만나보세요~!



#AT Cafe Session #미술치료+커피 #art therapy at cafe #미술치료 카페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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